"지구온난화"란 무엇일까?

 

 

 

*지구온난화 - 지구 표면의 평균온도가 상승하는 현상.

 

지구의 기후 시스템은 대기,해양, 생물이 사는 육상 및 해상, 저온층, 지표 이렇게 다섯가지로 구성되어 있대요. 이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상호 작용해 지구 표면의 기후를 결정하는데, 산업혁명 이후 인간의 화석에너지 사용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기후 시스템에 변화가 일어나 지구 밖으로 방출되는 복사열이 감소해 지구온난화 현상이 나타났고 지구온난화는 홍수, 폭우, 사막화, 태풍과 같은 이상기후를 유발했어요.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현상은 단순히 기온 상승만이 아닌 다양한 변화를 포함하고 있기때문에 학계에서는 현재 대두되고 있는 환경문제를 '지구온난화' 대신 '기후변화'라고 일컬어야 한다고 한대요.

 

*온실가스란 - 대기를 구성하는 여러가지 기체들 가운데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기체.

 

직접 온실가스로는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수소불화탄소, 과불화탄소, 6불화황이 있으며, 간접 온실가스로는 일산화탄소, 질소가스, 비메탄희발성 유기물질 등이 있어요.

온실가스별로 자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가 다르고, 일반적으로 이산화탄소를 기준으로 각 가스별 기여정도를 명시한것을 지구온난화지수라고 하고, 각 국가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할 때 가스별 지구온난화 지수를 고려한 이산화탄소 톤 단위로 배출량을 산정하고 있대요.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 중 이산화탄소는 80%정도 차지하고 있기때문에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은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낮추는 것과 같아요.

 

*지구온난화 원인은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하면 열을 붙들어두는 능력이 있어 대기의 온도를 상승시키고 농도가 증가하면 할수록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양이 많아져 더 많은 열을 붙들어 두게 되는 것. 대기의 온도가 상승하면 그만큼 해당 온도에서 더 많은 수증기를 함유할 수 있게 됨. 이는 포화수증기량이 증가하기 때문. 수증기가 모여 구름을 형서하지 않는 한 이 수증기 또한 열을 붙들어 두게 되는 것이래요.

첫번째는 이산화탄소는 열을 붙들어 두어 온실효과를 유발하는 어떤 기체보다도 대기중에 많이 있다는 점

두번째는 대기중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 더워진 대기는 수증기를 더 많이 함유할 수 있다는 점

 

 

*지구온난화로 인한 문제점은 

 - 해수면 상승

 - 농업의 기후지대가 변함 (온도가 3~4도 상승하면 생태계의 혼란이 발생, 산림분포지역이 광범위하게 소멸,산림의 평      형이 깨짐)  

 - 식량변화가 일어남 (어류의 이동경로 변화, 해양싱태계 변화, 산소량 감소, 물고기의 질병증가로 수산업에 타격을줌)

 - 바닷물이 증발해 수증기가 나오고 온실효과를 일으켜 바닷물이 모조리 기화(액체상태에서 기체상태로 바뀌는 현상)

   하고 더 많은 수증기가 방출되 지표면이 용융(녹아서 섞이는 현상)함. 용융 마그마 오션을 견디는 몇몇 생물을 제외하    면 전멸함.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일상생할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

- 친화경제품 사용(친환경 마크가 있는 물품구입, 재활용품 사용)

- 물 아껴쓰기(물틀어놓고 쓰지말고 받아서 양치질, 세수하기)

- 쓰레기 줄이기(종이컵 대신에 텀블러사용, 장바구니 이용)

- 전기 아껴쓰기(안 쓸때는 플러그 뽑아놓기, 계단이용하기)

- 대중교통이용하기(승용차사용을 줄이기, 걷기)

- 나무 많이 심기, 종이 아껴쓰기